중학생과 초등생 가족단위로 공연 보려고 검색하다가 선택하게 되었고요
어른들에게 유치하지 않을까 기대 안하고 보았는데
아이들도 꺼이꺼이 웃으며 저희도 빵빵 터졌어요
생각도 하게끔 하고 연극 보고 난 후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관객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이색 공연이었어요
재미 있었어요~~~^^

중고딩 아이들이랑 같이 보러 갔어요 아무래도 청소년 연극이라 남편이랑 저는 보기 전에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근데 웬걸..너무 재미난 연극이더라고요 첨시작할때 배우분들 나오셔서 저희랑 얘기하는데 다들 말씀도 잘하시고 연극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네요 아이들도 첨엔 좀 유치할 거 같다 하더니 옆에서 잘 웃고 좋아해서 다행이었네요^^ 너무 만족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도 추천드릴게요 재밌는 연극 감사함돠~~^^

아이들이랑 첫 연극을 뭘로보면 좋을까.. 몇날며칠을 한참 서칭하고 들여다봤는데 <드립소년단>이 아이들과 보기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는 포스팅이 많길래 예매를 했습니다. 뭐 결과는 대성공!! 저는 살짝? 오글거리진 않을까 싶었는데 눈물이 날만큼 재미있었고 배우분들과 관객분들이 하나가 되서 공연하니 90분이 후딱 지나갔고, 아이들도 깔깔거리며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보고싶다 하더라구요!! 꿈에 대한 내용이라 아이들에게도 진짜 유익했던 연극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운이 나빴던건지... 어린이나 초등학생들은 사전에 주의를 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관객참여형 연극이라도..단체든 개인이든 공연내내 방해되는 내용들을 얘기하고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등을 스스럼없이 큰소리로 말을 하고 어떤 어린아이는 큰소리로 하품을 몇 차례나 하던데.. 90분 내내 계속되다보니 중간중간 눈쌀을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ㅠ 그 부분을 제외하고 공연만 볼때는 진짜 최고였고 마지막 영화개봉까지~!!! 진짜 뜻깊은 공연이었어요!

아이들이랑 첫 연극을 뭘로보면 좋을까.. 몇날며칠을 한참 서칭하고 들여다봤는데 <드립소년단>이 아이들과 보기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는 포스팅이 많길래 예매를 했습니다. 뭐 결과는 대성공!! 저는 살짝? 오글거리진 않을까 싶었는데 눈물이 날만큼 재미있었고 배우분들과 관객분들이 하나가 되서 공연하니 90분이 후딱 지나갔고, 중1, 초6 아이들도 깔깔거리며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보고싶다 하더라구요!! 꿈에 대한 내용이라 아이들에게도 진짜 유익했던 연극이었습니다!!

초딩 아이들도 너무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소통을 하면서 만들어 가는 얀극이라 배우들이 더 대단해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전 교육도 제대로 되지 않고 늦게 들어온 단체 관람객들 때문에 인상이 찌푸러져 힘들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제지 안하고 암잔상황에서도 핸드폰 보시는것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