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대구까지 가서 관람했습니다 TV로 보는것보다 생동감 넘치고 울림이 엄청 좋았습니다 자주 보러 다녀야겠습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가서 관람했습니다 TV로 보는것보다 생동감 넘치고 울림이 엄청 좋았습니다 자주 보러 다녀야겠습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가서 관람했습니다 공연 직접 관람은 처음이였는데 역시 TV로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생동감 넘치고 울림이 엄청 좋았습니다 자주 보러 다녀야겠습니다

모처럼공연 을 보니감회가 새롭네요
미스트롯1때 보고 한참의 세월을 지나서보니
공연도 잘하시고 하는대
사회자가 중간 맨트 역활이 부족해서 아쉽네요
가수는 공연에 집중해야 되눈대 중건에 나와서 사회자 역할까지 하니
조금 보기가 그렇네요
안종요원들의 친철은 좋았는대
지니치게 하는것 같아습니다
모처럼의 공연 잘보았습니다.

입장 하자마자 비싼 티켓 가격에 맞지 않은 야외용 의자를 마주하면서부터 실망을 했는데

2시간 30분이나 관람하기에는 너무 불편했고, 나이든 어르신들은 더 했을 텐데

보다가 중간에 퇴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해가 됐다..

150분이나 공연을 하려면 신나는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하는데

공연 중간에 진선미가 느린 노래 3곡을 연속으로 봤을 때는 하품이 나오기도 했고

중간중간 분위기를 처지하게 하는 느린 노래들이 너무 많이 선곡되어 있어서 별로였다..

한 명이 하는 콘서트면 이해를 하겠는데 10명이나 있으면서 굳이 강약 조절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연령대의 취향과 선호에 맞지 않는 선곡들이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심각한 관크까지 있었는데, 한 여성 관객이 자리를 계속 일어나지를 않나

플래카드를 머리 위로 높이 들지를 않나, 응원봉을 하늘 위로 계속 쳐들지를 않나..

가드들이 제지를 하기는 했는데 좀 더 확실하고 신속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그 부분 때문에 초반 1시간 동안은 공연에 집중하기 쉽지 않았다..

해가 갈수록 공연이 더 신나고 알차야 되는데 이렇게 3 시즌 동안 콘서트를 했단 말인가?

좀 놀라기도 했고 실망 스럽기도 했다.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