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르테나 완전체로 또 콘서트 하면 좋겠어요~
다섯분의 조합이 너무 훌륭.??????
한번만의 관람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공연 또 기다리겠습니다~
공연의 전반부에 본격 김광석 곡 이전에 와인 한잔 해야 할 것 같은 고급진 노래로 에피타이저로 즑고,
​뒤이어 익숙한 김광석의 노래들을 크로스오버 화음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되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답니다.
2시간 가까이 김광석의 노래를 다양한 조합과 구성으로 펼쳐지고 노마이크 노래 뽑내기, 근황 토크 등 넘 알찬 시간이었어요.
특히 노마이크 음악이 완전 취향 저격~ 와우! 2층에서도 그렇게 또렷하게 들릴 줄이야요!
이쯤이면 언플러그 공연으로 진행 원츄! 이 조합으로 한번 시원하게 해주길요!
근황 토크 들어보니 다들 정말 바쁘게 지내셨더라구요.
다들 본업할 때도 넘 잘하는데, 다양하게 팀을 섞어서 조합을 해도 너무 보기도 듣기도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와 무대에서 뵐께요!
김광석님의 노래들은 대중에게 익숙하기도 하고 많이 커버되어서 다양한 버젼으로 들어왔는데요.
이번 포르테나와 김수인 이승민님의 조합은 성악가4명과 소리꾼1명의 조합으로 정말 어디서도 듣지 못할 귀한 무대였다고 생각되어요.
무엇보다 김수인님의 활약이 대단했고, 롯콘홀의 소리의 울림을 소리꾼의 목소리로 꽉 채울때 그 에너지가 대단했어요.
성악가들과 함께 하는 무대는 신선하면서도 어색함 전혀 없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넋을 놓고 들었습니다.
노마이크로 부르신 즉흥무대는 정말 압도적이어서 계속 그 잔상이 떠올라요.
이분들의 무대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팬텀싱어4가 진행될 때 나는 원래도 퓨전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김수인을 응원하고 국악, 뮤지컬, K-pop, 성악의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던 크레즐 팀을 제일 응원했었다.
이번 공연을 즐기며 내가 응원하던 팀 뿐 아닌 모두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져버린 시간이 되었다.
100분 간의 공연 동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닌 서로 대화를 하며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었다.
서로의 근황 토크, 농담, 마이크 없이 각자 자신있는 노래 부르기 등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0
4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