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공연이라서 원모어찬스 얼굴이 가깝게 보였습니다.
뒷 배경 그림도 직접 그렸다는 박원씨의 세심함이 돋보이고
조곤조곤 얘기하는 정지찬씨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게스트 스윗소로우의 공연도 좋았고, 깜짝 등장하신 박지선씨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널 생각해...럭셔리 버스......시간을 거슬러 이적도 보고 즐거웟다
| 멋진 공연 |
si*** |
2011.02.15 |
68 |
작은 공간에서 아기자기한 공연이였습니다.
악기도 간소하게~
정지찬님과 박원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노래들도 좋았구요.
ㅎ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소극장이라는 장점을 백분 살린 공연이었습니다.
원모어찬스의 소극장 공연이 영원히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원모어찬스 정말 최고에요
12일 8시 공연 작은 무대인만큼 정말 가까이서 공연을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은 공연장은 마음에 들었는데 자리나, 앞뒤 차이가 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제앞에 너무 큰사람둘이 앉아서 박원씨 얼굴보려고 많이 움직였어야 했던 ㅜㅜ
숨소리 하나하나 느낄수 있던 감동의 공연이었습니다.
원모어찬스 공연은 늘~~ 기다려질것 같아요~
게스트로 출연하신 윤종신씨, 노영심씨 즐거웠습니다.
종신님.. 이제 스타하시겠다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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