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베베핀 좋아해서 같이 보러갔는데
아이들 뮤지컬이라고 안느껴지게 어른도 재밌게 보고 왔어요 ! 강추
아직 어려서 러닝타임동안 버틸수있을지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공연내내 신나게 잘 관람하고 왔어요
13개월 아기 울지도않고 집중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집에서 베베핀을 너무 좋아해서
과천에 뮤지컬한다는 소식 듣고 티켓 오픈날짜 저장해놨다가 1열 자리 예매에 성공했어요!
공연 당일 되니 제가 더 두근거리더라구요 ㅎㅎ
공연장 티켓부스에 포토존도 있고 굿즈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아기랑 사진찍고 시간 보냈어요
50분보다 더 꽉채운 공연 내내 두돌 아기가 눈도 안 떼고 집중하더라구요
뮤지컬 넘버들도 베베핀 대표곡들이 많아서 아이가 더 흥미롭게 봤어요~
엄마 아빠 역할 배우님들도 싱크로율 너무 높아서 더 몰입되었어요~
관객참여 코너가 많아서 더 좋았답니다
베베핀이랑 하이파이브 한 그 순간 아이가 너무 행복해했어요^^
좋은 공연 제작해주신 애드칸과 베베핀 컨텐츠 제작해주신 핑크퐁에게 감사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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