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는 월디페 운영도 좋고, 라인업도 맘에들고, 재미있고 머천다이즈도 다양하고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한국 업체가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라 더 맘놓고 즐깁니다 내년거 산 기념으로 후기 작성 하러 왔어요 ㅎㅎ
라인업 그냥 미쳤습니다... 아직도 6/16에서 못헤어나오는 중입니다
사랑합니다 비이피씨탄젠트??
입장하는 순간부터 모두가 미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페스티벌이 월디페 말고 또 있을까?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지 않는 것이 이상한 하루였지만, 오히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도피를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이런 페스티벌 류를 처음 가보는데, 우선 장소도 서울랜드라서 접근성도 좋고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찍한 장소라 좋았어요! 그리고 안에서 파는 푸드트럭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고 라인업도 체인스모커스와 앨런워커를 필두로 짱짱한 라인업이었습니다. 국내 DJ들도 너무 잘 트시고 재미있게 놀다 가요 강추!
꿈에 그리던 알렌워커와 우리 쿠몽이의 듀엣 무대를 실제로 보다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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