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아 몇 주 전에 피터와 늑대 공연이 첫 클래식 음악회 경험이었는데 이 공연도 같은 악단에서 주최하는거였더라구요~모르고 예약을 했었는데 지난 번 지휘자 선생님께서 계셔서 아주 좋았어요~ㅎㅎ 이미 아이들 대상으로 같은 공연을 여러번 하셔서인지 진행도 매끄럽고 마지막에 부모들이 궁금해할 사항을 연주자분들께 물어봐주셔서 좋았어요. 현악기 대표 배이올린과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모두 만져보고 연주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가 곰세마리 노래를 부르게 해주신 것도 좋았구요~ 멀리까지간 보람이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공연인 것 같아요!
악기를 가까이 체험 할 수 있을 듯하여 다녀왔어요
관람 전 연주곡을 미리 듣고 가니 우리 들었던 곡이야' 하며 집중해서 들어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아이가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모두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다만.. 악보대? 가 연주자를 가려서 연주하는 모습(현을 운지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관악기, 국악기 등 기회 될때마다 관람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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