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창원으로 티니핑이며 고고다이노며 뽀로로 온갖가지 공연을 다녀봤지만 역대 최악입니다 아이들 뮤지컬 왜 이런 비싼 돈주고 데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나요? 아이들이 정말 어른들 처럼 그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감상해서 일까요? 아이들은 그저 배우들과 추억한장 남기려고 찾는데 수많은 관중이 가득찬 공연에서도 이런 배우들의 태도는 없었습니다 50여명 남짓 온 관객들 사진도 못찍어줘서 뭐 요즘 폰이 좋으니 배우들 단체 사진을 찍어 아이사진을 합치라고요? 여태 20번이 넘는 공연을 다녀도 그런 소리 처음 듣습니다 정말 황당하네요 배우님들 다른 공연장 한번 가보십시요 정말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몇달전 다녀온 고고다이노 그 무거운 탈을 쓰고도 그 많은 아이들 다 사진찍어주고 안아주고 웃어주던데 참 아이 데리고가서 실망만 가득 가지고 오게 했네요 이 공연팀 그대로 다른 지역 공연도 하는건가요? 김해에서만 그런건지 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부산에서 보러 김해까지 왔습니다. 공연장이 크지않아 아이들 몰입도가 좋고 인물 표정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