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스테이지는 올해 첨 가봤는데, 아무래도 2일간 하루에 2번의 공연을 진행해야해서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복잡하고 어수선할 수 있는데, 안내도 잘 되어있고, 스텝분들도 곳곳에 배치되어있었습니다. 스텝분들도 다들 친절하고 어수선하지 않게 안내도 잘 해줘서 무사히 공연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공연도 좋아하는 밴드가 많이 나와서 여러 공연을 예매하고 싶었는데, 4개의 스테이지가 동시에 오픈되는 바람에 티켓팅이 쉽지 않았네요...
벡스코 오디토리움이 시야도 나쁘지 않고 전광판도 크게 띄워줘서 좋았고, 사운드가 빵빵해서...(오히려 과하다고 느낄정도로) 현장감은 대박이었는데, 자꾸 애플워치가 소음주의 띄워서 걱정스럽기도 했답니다...
무튼 단조로운 일상에 기분 좋은 이벤트가 되었던 어썸스테이지라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예매할 것 같아요!

긴가민가 하면서 예매했는데 연석두자리를 잡아서 친구와재밌는 시간보내고왔습니다. 믿고보는 엔플라잉 이였어요 지방에 거주중이라 멀리까지 공연보러가기힘든데 근처지역에서 공연한거라 볼수있었어요 다음 어썸도 기대할께요

너무재밋게 즐겼습니다

재밋엇어요

좁은 공연장이라 무대도 잘 보였어요. 라이브도 좋았습니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