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자체는 좋으셨다고합니다.
예전 보았던 다른가수보다 재밌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다고 너무 좋으셨대요.
근데 공연장 입구 앞에 포스터 한장이 안붙어있고(나중에 보니 현수막이 하나 걸려있긴 했습니다만 주차한 차들에 가려서 안보임) 여기가 공연장이 맞는지 한참을 의심하다 들어갔더랬죠.
어머님 말씀으론 화장실에 휴지도 없고 불도 안켜지고 엘리베이터도 없었다고.. 주 관람층이 어르신들인데 배려가 부족했다 생각이 듭니다. 1층엔 안내하시는분 하나 없고 2층도 혼잡한데 예스24 표찾는곳, 인터파크 표찾는곳 안내문 하나 없이 구먹구구식.. 행사 진행이 좀 실망스러웠어요. 그래서 별하나 뺐습니다. 공연장이 분위기가 너무 공연장같지 않았달까? 시장같은 어수선한 분위기.. 기념사진 한장 찍을만한데가 없음.. 이런 공연은 처음 봤네요.
분명 티켓 수령이 공연 2시간 전 부터라는걸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11시55분에 수령 불가라고 합니다.
12시부터 가능하다고… 자신들이 표 분류를 안해놓고선 12시부터라고 이따 오라고…
이런 공연 준비하면서 그제서야 티켓 구매처 구분하는 종이 붙이시고, 표 나눠주시는 님자분.. 알바 오셨다고 하셨는데… 기다리는 분들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사진 찍히는거엔 개인정보동의 사항 없고, 저희는 동의 안했는데… 삭제 요청 합니다.
전반적으로 서울 공연과 준비부터 많이 차이나서 실망했습니다.
개선 및 요청 사항 반영 부탁드립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29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