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대 할머니 넷이 간만의 문화관람. 소리가 너무 직아서 연극을 즐길 수 없었다. 앞뒤 좌석의 관람자들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확실히 음향에 문제가 있었던 듯.. 알아듣기가 힘드니 연기를 잘하는지, 재밌는지도 알 수 없고 큰 기대만큼 실망도 크다
꼭 한번은 보고싶은 연극이였어요.
관객 대부분이 어르신들이 많더군요.
강부자님의 열정적인 연기에 정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연세도 많으신데 정말 대단하시던군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눈물샘자극 제대로일꺼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정도까진 아니더군요..
그리고 배우들의 소리가 왜이리 작게 들렸을까요?
뭐라고 대사를 주고받긴 하는데 제대로 들리지가 않아서 좀 답답했습니다.1열이였는데도~~뒷쪽은 더 안드렸다고 ~~나오면서 사람들이 웅성웅성
좀 아쉬웠어요.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내 기대가 너무 높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동감동
스토리가 구시대적이긴 한데 부모님을 위한 내용이니까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부모님 모시고 한번 쯤 보는거 괜찮을거 같아요
정심화홀 임시주차장에서 출차하는데 30분이 더 걸렸어요
통제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통제인력 2명배치해서 서문으로 출차할수 있도록 유도 했다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었을 텐데
관람 이후 부분에 대해 너무 방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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