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공연시작이고 10시부터 티켓 수령 가능하다고 공지되어있었음 10시30분까지 문 안열어줌 공연장 밖에서 땀흘리며 기다림 10시 30분 넘어서 문 열어줬고 한시간전에 티켓 배부 아니냐 물어보니 전달이 안되었다 이러는데 누구랑 전달이 안된거죠? 애초에 티켓 나눠주는 직원이 10시 35-6분경 왔으니 처음부터 10시 오픈도 아니였던거죠 눈에 보이는 거짓말 좋았고요 공연 10분전 객석 문 열어줌 10분만에 애들 다 착석 가능할리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희가 11시에 입장했네요 11시 시작이라며요? 저희가 늦으면 기다려 줄꺼아니였으면서 사과 한마디 양해 한마디 없는 뻔뻔함 너무나 감동 깊었습니다 좌석이 중블 2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 목소리가 안들려요 웅웅 거리고 배경음이 너무 커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을 지경이였습니다 공연장 탓 하시겠죠? 그럼 음향팀이 왜 있나요? 리허설 안했어요?? 배경음을 좀 낮춰서라도 대사전달이 되어야죠. 돈주고 가서 단체 단관팀의 사진 촬영 배경된거까지 완벽하게 엿먹고 온 공연입니다 단관 있을수있는데 미리 알려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