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OST 콘서트 〈지브리 ＆ 디즈니 with 마블〉은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ost들이 라이브로 재현되며, 관객들의 감정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브리의 아름다운 음악과 디즈니의 클래식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감동을 더했습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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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
지브리만도 좋은데
디즈니에 마블까지.. 제가 기대한 이상으로 좋은 콘서트였어요!
다음에 또 디즈니, 마블 같이공연해주시면 보러갈래요 ><
너무나 기대됐고, 꼭 듣고싶었던 공연 드디어 소원을 이뤘습니다.
공연은 최영선 지휘자를 중심으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디즈니, 픽사 음악들로 무대를 열어줬구요.
딸 덕분에 익숙했던 겨울왕국 1,2
신나는 리듬의 Livin' la vida loca
바이올리니스트 김회진님과 색소포니스트 조세형님이 함께 들려준
미녀와 야수 메인테마 음악은 정말 미녀와 야수가 춤을 추는 장면이 눈앞에서 그려지는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았어요.
피아니스트 정다슬님과 함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만들어주신
Summer, One Summer's Day는 딸과 저의 마음을 완전 사로잡았어요.
인생의 회전목마를 들을때는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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