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나 된 직장인 극단이 만든 연극인 러브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을 통해 삶을 찾는다는 주제는 많지만,
이번 연극은 더욱 더 좋았네요.
아마도 직장인들이 하는 연극이라서 더 몰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더욱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니깐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서,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생에
훌훌 털어놓을 시간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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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 속 걱정을 마주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야 한다는 것.
그렇게 열정적으로 인생을 대해야 하는 에너지를 선물 받은 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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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직장인 극단, ‘프로하비’의 뜨거운 열정을
온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100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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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나를 챙길 시간도 없다면,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여사님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해 보면 좋을 것같아요.
Love in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 마라도나와 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
대한민국의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로
삶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연극이네요.
프로하비라는 사회인 극단이라 출연 배우들이 무려 22명이나 되는 대형 연극이에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프로같은 연기 잘 감상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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