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라면서 발성이 이따구냐고 스토리 개연성 없고 전체관람가 인데 맥주 팔고 ;; 중간에 계속 배우들이 뭘 팔아요... 안주와 술 팔아 장사하는 느낌은 뭔지 !!! 2024년 worst
내 시간 아깝고 공연이 이런거라면 다시는 공연 안보고 싶다는 어는 관객의 말이 귓가에 남는다..
배우님들의열정에
무한한감동의박수를보내드립니다.
모처럼
20대로돌아간기분
제대로느껴보는시간이였답니다.
올연말
꼭
봐야할신나는뮤지컬공연.
강추강추합니다.
뮤지컬을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에 다들 뛰면서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관객들 다 모여서 뛰어놀았던게 넘 좋았어요 저는 I지만 놀땐 노는 스타일이라서 재미있게 뛰어놀았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 어찌보면 평범할 수 있는 주제를 개성이 뚜렷한 세명의 캐릭터와 각 캐릭터가 가진 스토리로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한 스토리를 만들어 낸게 인상깊다. 이야기에 공감하며 슬펐다가도,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같은 공연에 한껏 즐기며 뛰다가도, 나에게 용기를 주는 멘트에 감동도 받았다. 누군가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이지만 나에겐 이 작품을 관람하는 이 시간 만큼은 잔 걱정 없이 오로지 나에게 그리고 배우에게 작품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엄청난 힐링이 된 그런 작품이다. 만약 꿈을 포기하거나 꿈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 작품을 보기를 권한다. 이 작품은 나의 꿈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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