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연극!!사랑을 부르는 마법같은 연극~!!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신 분들,오래된 연인들, 외로운 솔로분들,쉿! 이런 분들께는 달콤한 사랑을, 처음의 설렘을, 새로운 사랑을...잇츠유가 가져다 드릴거에요~!!잇츠유는 단순히 연극이 아닙니다.한편의 뮤직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관객들에게 더 특별한 감동을 전해 드립니다.더 강력해진 웃음, 깊은 감동!!더욱 발랄하고, 따듯하고, 사랑스러워진 필수 데이트 코스!!러브 홀릭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솔로들의 연애세포 재생 연극!!

자신만의 라디오 방송진행을 꿈꾸며 사는 지은은 30살의 방송국 리포터이다. 그녀는 방송국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일하는 당찬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같은 팀으로 일하는 카메라맨 빌리 조 와 새해맞이 인터뷰를 나가게 되고 거기서 한 시민과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인터뷰의 편집 도중 그가 사라진 천재피아니스트 레슬리 최(최고봉)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20대 초반 미국에서 피아노천재로 불리우던 한국인이었으나 귀국 공연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하고 실종되어 자취를 감추었던 인물이다. 지은은 그를 특종으로 삼아 방송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