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패밀리 2025년 상반기팀 세번째 관극날 이었습니다. <캐스팅 라인업> 이재준 역 김윤 배우님 신혜선 역 홍리나 배우님 장명수 역 김국기 배우님 강예리 역 이주하 배우님 이기자 역 박형석 배우님 맥스 역 한석희 배우님 이 날 공연은 배우님들 컨디션이 아주 좋으면서 동시에 티키타카와 조합이 아주 잘 맞아 기억에 많이 남을 만한 공연이었습니다! 멋진 수트핏과 섬세한 칼 군무, 예상치 못한 필살기 애드리브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항상 믿고 보는 이재준 역의 김윤 배우님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재준의 매니저이자 엉뚱하면서 장난끼가 넘치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웃음끼도 선사해주신 장명수 역의 김국기 배우님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예쁨과 귀여움의 한도초과로 공연을 상쾌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셨던 인플루언서 강예리를 연기하신 강예리 역의 이주하 배우님도 인상 깊게 잘봤습니다. 특종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 기자이자 얄미우면서 미운 짓만 골라서 잘 연기하셨던 이기자 역의 박형석 배우님도 인상 깊게 잘봤습니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신혜선의 아들 맥스를 연기하면서 섬세하면서 눈물과 분노의 감정표현의 디테일을 엄청 신경 많이 쓰셨던 맥스 배역의 한석희 배우님도 인상 깊게 잘봤습니다. 런투패밀리 2025년 상반기팀 배우님들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팀워크와 케미도 너무 좋아서 6월 이후로도 공연 계속 연장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ㅠㅠ 조만간 런투패밀리 2025년 상반기팀 또 보러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기대가 되네요! 전에 봤던 내용에서 조금씩 디테일을 변경되는게 느껴져서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배우님들 너무 멋지고 이쁘고 연기도 잘하셔서 만족스럽습니다!!

라이어같은 거짓말로 인한 소동극인데,

조금 너무하다 싶은 부분도있긴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보기 좋은 코믹극입니다.

런투패밀리....처음부터 끝까지 배꼽잡았다~~^^

자녀들과 함께... 가족끼리도 볼수 있는 연극

꽉찬 주말을 채워준 연극이였습니다.

런투패밀리는 뭔가 극의 개연성이나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연극은 아닙니다.
그래서 배우분들의 연기 자체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코미디극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위한 극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배우분들 연기가 아주 미쳤어요 미쳤어...
그리고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정지윤 배우님 꼭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