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 상큼 귀용 루시~♡
라인업 너무 취저였음, 관람인원도 적정했고 놀 줄 아는 관객들이 있어 즐거웠음
허나 최애 밴드 볼땐 돌부처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
음식반입 제한이지만 7상점?, 제대로 갖춰지지 않음
소규모 페스티벌 좋아요
내년에도 해주세여~ 야놀자!
라인업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입장부터 50분전왔는데도 팔찌배부 일처리늦어서 공연시작 후 입장.
음식물반입 금지면서 3시넘으니 푸드부스 거의 솔드아웃이고 ,
그나마 남은 떡볶이로 사람몰려서 40분가까이 기다려 받음ㅎㅎ.. 공연못본 40분 누가 책임짐..? 공연10시간 넘게하면서 음식부스는 완전 미흡,, 배고파서 스탠딩 뛰겠냐며.. 저녁엔 급하게 어디서 김밥사와 팔던데 그마저도 한줄 5천원ㅎ ㅎ;
음향문제도 중간중간 계속있어서 시간 딜레이되고 , 체필땐 3번이나 다시시작.. 내가 다 부끄러웠음 ..
내년도 한다면 개선할점 많이 보여요
먹을게 너무 없고 준비도 미흡하고
다음에 또 열린다면 개선 좀 하시길
장점 : 라인업, 인원 대비 면적이 넓어 쾌적한 돗자리 세팅과 스탠딩?, 그리고 날씨가 최고였다.
단점 : 음식.... 우삼겹 볶음밥이 1시간 기다려야하는게 맞는지.. 밥 받아서 들고가는걸 부러워하는 사람들 표정이 무슨 굶주린 사람들 같았습니다. 가게를 늘리던가 음식량을 늘리던가...ㅜ. 화장실 위생 관리도 조금 아쉬웠네요. 반입금지물품때메 괜히(?) 긴장했으나, 타 페벌과 비슷한 정도로 관리했습니다.
대구에서 더 많은 페벌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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