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는 자첫자막을 해서 조금 아쉬웠던.. 자둘하면 극을 이해했을 거 같긴해요 그치만 자첫만으로도 잘 봤고 데이비가 꿈에 대해 조금 벅찬 듯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기특했네요
트리거가 있을 수 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재밌었습니다
대본 자체가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더 맛있게 살리는 배우들 덕분에 숨도 못쉬고 봤습니다
폭력 소리 나오는 게 좀 많이 힘들어서 몇번 회전은 못돌았지만 배우들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게 극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다음 시즌으로 돌아온다면 꼭 볼 것 같은 작품
또 보고싳어요… 많이 예매해둘걸그랬어요
남은 공연 열심히 보겠습니당
즐거유ㅓㅆ어요 재밌얻ㅎ 다들 보세용
고민거리가 많이 생기는 극이었습니다 예술이란 뭘까요
| 별을 향해 |
lo*** |
2024.12.22 |
13 |
후기를 작성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작성합니다. 그리 와닿는 극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가면서 더 선명해지는 극입니다. '가족' 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는 극이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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