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음악으로 힐링하는 사람인데, 역시나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겹쳐 마음에 큰 울림을 주네요.
즐겁고 평온한 마음을 얻어갑니다...!! RP석이었는데도 시야도 좋고 편안한 시간 보내다갑니다!
처음 본 사람도 적극 추천 부담스럽지 않고 오케스트라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들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또모 오케스트라 연주에 정말 푹 빠졌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연주를 들으면서 예전 생각도 나고 너무 귀가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연주회 찾아 뵙겠습니다~!
지난 8월 제 인생 첫 오케스트라인 신카이마코토 필름콘서트에 다녀온 후 두 번째로 지브리 영화 음악 오케스타라에 다녀왔습니다
1부에서는 생소한 곡이 많았으나 그마저도 빠져들며 감상했고 붉은돼지 OST는 특히 기억에 남아 오케스트라 감상 후에도 여러번 찾아 들었습니다.
2부에서는 노래 제목만으로는 잘 알지 못했지만 어릴적 들어본 듯한 선율이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 지브리 영화를 보았던 20-30대 들에게 잠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
29살에 첫 오케스트라를 보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좋은 경험을 그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바쁘게 살아온 지난 날을 회상하니 마음 한 편이 시큰해졌습니다.
관람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지난 8월 제 인생 첫 오케스트라인 신카이마코토 필름콘서트에 다녀온 후 두 번째로 지브리 영화 음악 오케스타라에 다녀왔습니다
1부에서는 생소한 곡이 많았으나 그마저도 빠져들며 감상했고 붉은돼지 OST는 특히 기억에 남아 오케스트라 감상 후에도 여러번 찾아 들었습니다.
2부에서는 노래 제목만으로는 잘 알지 못했지만 어릴적 들어본 듯한 선율이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 지브리 영화를 보았던 20-30대 들에게 잠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
29살에 첫 오케스트라를 보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좋은 경험을 그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바쁘게 살아온 지난 날을 회상하니 마음 한 편이 시큰해졌습니다.
관람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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