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과제로 내준 뮤지컬 관람. 미루다 미루다 결국 정한 뮤지컬이 바로 방구석 뮤지컬이었다. 평소에 뮤지컬에 흥미가 없었던 터라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관람을 시작했고,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에 박수를 치며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다. 20대 청년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주제와 스토리텔링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또 배우들이 이 공연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서 더욱 공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뮤지컬 관람의 경험을 멋지게 장식해 준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웃고 울고 감동이 과하다ㅜㅜ
따뜻하고 재밌네요
공연 정말 많이 봤었는데 점점 돈아까운 공연이 많아서 찍먹을 안하게되더라고요... 이건 후기가 좋길래 타임세일할때 찍먹했는데 중소극장에서 이렇게 돈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공연 정말 오랜만었어요!!! 그리고 대본집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기억하고 싶은 대사들이 많은데 휘발됐어요 ... 슬기금이 가희지현 영미솔 페어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최고.. ㅜㅜ
재미있어요.
주간
: 6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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