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정상의 무대를 보여준 그들......
힙합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들어야할 뿐 아니라 그들을 보고 느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장소불문 시간 불문.... 그들과 그들의 노래만 있다면 그 자리는 무아지경의 세상이 될것이다.....
J.C , VASCO , I.F , Defconn.............. MP~~ Peace~!!!!!!!!
황금휴일이라서 인지 썰렁한 분위기였다.
500명도 채안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아 좋았지만....
청중들에 쓸려가는 분위기를 느끼지 못해 뭇내 아쉬움...
6시부터 입장해서 8시 본공연시작이라서 그런지 지루하고 따분했지만
따분함을 시원한 맥주로 달래기에 딱이었고...
생뚱맞은 신인가수와 러시아 무용단은 왠지 성인나이트에서나 볼수있는 생뚱맞음이 아니었나 싶다.
주변 주민들 민원때문에 진행하다만듯한 마무리는 욕구를 30%정도 채우지 못하는 분위기였고
민원때문에 일찍 마쳐야 한다면 굳이 듣도 보지도 못한 신인과 러시아 무용단의 춤을 꼭 봐야 하느냐? 조금 본공연을 당겨서 했으면 하는 진행 미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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