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왜 이렇게 찡하던지요..
감동적이고 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60분의 시간을 멋지게 장식해준 배우분들!! 정말 최고이십니다!!
어린이 뮤지컬이라 크게 기대없이 아이가 재밌으면 되지 뭐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어른들도 힐링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딸들로 나오는 어린이 배우들이 귀여워서 더 기억에 남구요. 그리고 첫째딸로 나오는 배우분의 노래가 수준급이라 귀가 호강하던 시간이었네요. 아이도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었다해서 뿌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었다.
무엇보다 아빠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어서 더 안타까웠다.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며 노래까지 좋았다.
아이는 빛나 선생님의 노래가 특히 더 좋았다고 한다.
아직도 귀에 맴도는 '사랑해 주세요~ 있는 그대로~'
오늘은 아이를 꼭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빼밀리 -양주] 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보시길 추천한다.
사운드오브뮤직을 모티브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가 주제인 뮤지컬입니다.
아이와 맘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뮤지컬 <빼밀리>는 가족의 소통과 이해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공연이었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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