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전에
특별한 무언갈 하고 싶었는데
멀리 가기도 힘들고
사람에 치이는 것도 싫었는데
좋은 공연이 있어서 보러 갔습니다.
아이와 함께 재밌게 잘 봤고
사진 촬영까지 예쁘게 잘 찍었네요~~
즐거운 기억을 남긴 것 같아 만족합니다.
배우 분들 텐션이 좋고 캐롤 노래도 많이 나와서
즐거웠습니다. 추천합니다 ^^*
아이랑 여러 공연을 봤지만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게
만든 관람이었습니다.
무료작품도 아니고 유료작품인데 이정도 수준이라니
놀라울따름입니다. 스토리는 그렇다치더라도 시작부터
오디오 미스나고 스피커가 울려서 배우가 하는 대사가
전달도 잘 안되고 사전 리허설없이 바로 공연한건가요?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돈이 아깝다는걸 처음 느껴보네요
또한, 루돌프배역 배우님!! 가까이에서 봤는데 초반부에 노래하실때 립싱크하신건가요??? 노랫말과 입모양이 맞지않아 부자연스럽던데.. 뭔가요!! 다른배우님도 발성도 잘 안되고 대사전달도 엉망이고 이게 유료공연이 맞나요??
아마추어 연극부에서 하는 공연도 아니고 이런수준
작품을 관객들에게 공연한다는게 양심이 없다고 생각드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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