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13살 작은애가 6살인데요.
10년간 봤던 어린이 뮤지컬 중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노래도 너무 멋지게 소화. 호흡도 척척.
무대배경도. 연출도 너무 퀄리티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즐겁게 봤다는 겁니다.
자꾸 피터팬과 팅커벨 후크 웬디 딸기코이야기응 합니다.
딸기코가 누구냐구요?
정말 한번 보시길 추천 드려요. 엄빠도 즐거우실겁니다.
일요일 일정이 없었다면 한번 더 보고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부산 공연 또 오시길.
가족 뮤지컬로 보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을 날아 다닐때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빨간코의 익설스러움이 재미와 감동이 더해졌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관람할 의사가 있습니다. ^^
너무 즐겁게 봤고 도중에 선물도 즐겁게 봤고 공연 도중에 랜덤으로 선물도 주시고 공연 끝난 후 사진 촬영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2번의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한번 더 보고 싶다고 난리네요~ 곧 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어릴적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날수 있어 어른들도 재밌게 봤어요.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과 이벤트 들도 잼나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딸기코 아저씨 넘 귀여우세요!!! 피터팬과 팅커벨이 날아다니니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좋은연기와 감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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