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연극입니다.
다섯분 모두 그 역할이 자기 옷인 듯 잘 맞았어요.
마음을 준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엔 얼마나 또 책임이 따르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 연극입니다.
깊이 있는 연기로, 한해 마지막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마음을 주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공연을 봤는데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 지으며 봤습니다
마음을 준다는게 쉽지 않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더 어려운것 같아요
내년에는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슬픈 내용이지만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출연진과 스탭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연극은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카톨릭신자여서인지
몰입도 최고였고
감동적인 극 내용 배우님들의 연기또한 너무나 가슴을 울렸기에
뜨거운눈물이 볼을 타고 줄줄 흘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주 깊고깊은 연극이었다. 사제의 길을 걷는 신학생과 자식의 죽음을 안고 사는 죄수가 마음을 주고받는 이야기. 종교적이면서도 휴머니즘적인 마음주기. 선한 의도로 하는 행위가 뜻하지 않는 비극으로 끝날 때의 고통과 아픔. 이 모든 것이 신의 뜻이었을까 하는 생각.
스토리도 연기도 무대도 탄탄한 ‘작은 거인’같은 이 연극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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