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사건이 아닌 일상의 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구나 느껴진 연극이었습니다.
메리 제인의 다른 이야기들도 보고 싶네요 :)
어떤 사람들은 평생 모를, 관심도 없을 고통과 삶에 대해 경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이야기였습니다. 극장은 작았지만 이야기의 무게와 감동은 컸습니다.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는 배우님들의 호연과 세심한 연출이 좋았습니다.
추운 연말에 따스한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파랑새 같은 연극을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넌 세상에 꼭 필요한 아이야.”
우린 모두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아이들인 점을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좋은 연극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연극이었습니다!!
메리제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속에서 주변 인물들과의 따듯한 관계와 주인공의 강인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구라도 주변에 알렉스는 있습니다
알렉스는 저일 수도 있겠네요
메리 제인은 행복한건가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알렉스는 행복한건가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제인에게도 알렉스에게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나라의 소망으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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