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또 보고 싶은 공연인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너무 아쉽네요..???? 또 공연하시면 주변 지인들과 함께 또 가고 싶어요! 1. 내용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이었는데요. 도파민 중독인 우리 시대에 이런 작품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2. 화려함 고양이 역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멋지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화려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제 자신이 아쉽네요...! (이건 직접 봐야해??) 3. 이야기 집사님 목소리 최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목소리의 배우분이 이야기 집사님으로 등장하셔서 좋았습니다! 오디오북 만들어주세요?? 아무튼 또! 또! 또! 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공연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제목이 요상한 도시의 고양이들이라고 하길래 그냥 고양이 분장하고 묘기를 부리겠구나 하고 별 기대없이 봤는데 최고의 공연이였어요 1등을 해야 성공할 수 있고,경쟁을 해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 그리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편리한 디지털의 시대가 되었지만 그만큼 자극적인 것에 유출되는 우리. 그리고 그것에 중독되는 사람들. 이런 우리 사람들의 모습을 고양이라는 동물을 통해서 보니까 슬프면서도 저절로 자기 반성이 되었던 공연이였어요~ 우리의 현실은 오늘도 내일도 바뀌지 않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고 자신만의 반짝반짝거리는 소중한 것을 잘 지켜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만으로도 좋았는데 재미와 감동까지 완벽한 공연이였어요 ㅎㅎ 높은곳을 올라가면서 묘기를 하는데 떨어질까봐 조금 긴장을 하면서 봤는데 연습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집사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예쁜 목소리로 노래하고,연기하고,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목소리를 들어서 힐링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훌륭한 공연,최고의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