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5세 아이 같이보았는데요,
5세 아이가 카봇이나 또봇 뮤지컬 볼때는 조금 무서워 하더니 브레드이발소는 즐기네요
구성도 좋고 뮤지컬 퀄리티도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7살 아들과 처음 뮤지컬 나들이였답니다.
아이가 뮤지컬이 지금 최애인 브레드이발소 라는 말에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행복해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계속 나와서 즐겁게 형광스틱을 흔들었어요.
마지막에 마카롱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집에오는 내내 행복해했답니다.
너무 너무 즐겁게 잘 관람했습니다~~
어디예요 여긴가요
여기가 브래드 이발소 후기 남기는 곳인가요
촤하하 버터의 사랑의 총알을 맞고 공연이 끝나고 눈을 떴습니다
모두모두의 춤과 노래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브레드이발소 좋아하는 아이에겐 최고의 뮤지컬이에요
평소에 같이 보던 거라 노래도 신나고 즐겁게 봤어요~
아이들이 보는 공연인데 조명을 너무 관객으로 쏘는 것 같아 불편한 부분이 있었네요
배우님들 열심히 하는건 느껴지는데...
뭔가 설명하기 애매하게 약간 지루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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