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와 색소폰이 잘 어울리다니. 어쩔 때는 한 악기가 내는 소리같기도 하고 때로는 각자 소리를 거성 있게 내기도 해서 너무 환탁스틱했음. 그리고 국악기 소리도, 물론 두 아티스티의 자질이겠지만 너무 잘왔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존노님의 The prayer는 공연장에 청중들과 함께 한다는 느낌 이게 치유요 기도인가 싶었다
2시간을 다채로움으로 꽉 채운 공연이었어요.
연주자분들이 참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구나 느껴졌어요.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할 수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하모니카 정말 매력이 넘쳐요.
게스트분들도 좋았습니다.
색소폰, 하모니카 공연에서 예상 못했던 테너와 기타리스트분까지 연주도 정말 좋았어요
이 좋은공연 혼자 보러간게 아쉬웠어요.
다음엔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서 같이 가고싶어요
그룹 이름 그대로 최상의 조화로움을 만끽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뮤지션들!
박종성님 브랜든 최 다 알았지만 공연 하시는 줄은 모르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보고 가게 되었는데 좋았습니다!!
하모니카와 색소폰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테너, 기타, 베이스, 첼로까지 다채로운 음악 좋았습니다.
색소폰이 망가질 정도로 열심히 연주해주신 것 같아요.
앵콜도 좋았구요~
클래식 하모니카와 클래식 섹소폰의 아름답고 멋진 선율에 감동받고 왔습니다.
피아노와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래식 기타와의 조화도 너무 멋있었구요,
우울한 요즘, 위로받고 왔습니다.
앨범으로 듣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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