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와 만복이가 점차 친해지고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우리 아이도 그렇게 스스로 깨달았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어요 서로 혼자만 왕떡을 먹겠다고 싸우는 장면도 기억에 남아요 나의 모습은 아닌지 반성도 합니다 너무 욕심 부리면 안 된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 주는 유익한 뮤지컬이었어요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나눔’과 ‘배려’라는 주제가 단순히 말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변화와 떡집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점점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복이네 떡집〉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감정을 떠올리게 해주는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교육적인 관점에서도 훌륭한 공연이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 것 같은 아름다운 뮤지컬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온 공연이에요.
두 번, 세 번 봐도 너무 재미있는 공연~~
음악도 너무 재미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음향도 빵빵!!!
어린이공연으로 베스트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떡집시리즈 도서처럼 만복이네 떡집 뮤지컬도 오래 사랑받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도서에 수록된 내용이라 확실히 교훈적인 부분이 많이 있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꼭 봐야하는 공연!
어른이 봐도 너무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책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3학년이 되었는데 초등교과에도 수록되어있다하고 시리즈가 유명해서 읽어보려했는데
만복이네떡집 먼저 도서읽고 뮤지컬보았어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생각해보고,
감동포인트도 있고!!~~
너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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