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ILY CONCERT: 레봉벡의 ‘Crazy Winds’ ≫


다양하고 풍성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악기 클라리넷! 소프라노, 알토, 베이스, 콘트라 베이스 등 다양한 클라리넷들이 환상적인 화음을 만들어내는 그룹 “레봉벡”. 그들의 그룹명인 “Les Bons Becs”이라는 단어는 직역하면 “좋은 부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라리넷에 숨을 불어넣는 마우스피스를 프랑스만의 위트 있는 유머로 승화시킨 그룹 이름과 같이 그들은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전 세계에서 700회 이상 무대에 올랐던 “갈대밭의 폭풍”, “80분간의 세계 일주” 등 그들만의 음악과 재미가 넘치는 공연에 이어 새롭게 만들어진 음악극 “크레이지 윈드”로 SSF에 돌아옵니다.

헨델과 니노 로타, 거슈윈부터 대중적인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독특한 음악들이 소개되며, 세계 여러 대륙의 여러 음악들을 혼합시켜 클라리넷 앙상블만의 독특하고 흥겨움이 넘치는 음악극으로 새롭게 표현합니다.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빚어내는 기상천외하고 신비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려하고 멋진 무대, 재미난 소품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ARTISTS
플로랑 에오 Florent Heau (Cl.)
에릭 바레 Eric Baret (Cl.)
로랑 비앙브뉴 Laurent Bienvenu (Cl.)
이브 잔 Yves Jeanne (B. Cl.)
브루노 데무이에르 Bruno Desmouillieres (Perc.)


프로그램 및 연주자는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AND ARTIST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