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연출, 배우님들의 연기, 넘버, 앙상블의 에너지까지 너무나 다 좋았습니다. 굿굿
잼써오
밝고 귀여운 형형색색의 무대와 다소 무거운 메시지. 이를 설교적이지 않게 풀어내며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캐릭터들이 참 입체적이고 매력적이에요. 1막의 유쾌함,캐릭터의 매력이 드러나는 특별한 서사가 이 뮤지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편한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친구들 데리고 또 보러가야할거 같아요. 1막 끝나고 심장이 무지 뛰었는데 이야기의 정서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감정적 기반을 유머와 생동감으로 행복하게 볼 수 있는 극이었습니다.쉽게 더 깊은 메시지와 마주하게 되는 구조가 설득력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넘버 중독성 심해서 계속 생각나요!!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이 극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라이카 보고 행복해지길!
환희배우님 너무 귀여우세요...근데 성량은 안귀여움 연강홀 지붕 뚫으심...동진 장미님 캐릭터 분석이 너무 좋아요. 라이카 보고 어린왕자 책도 다시 읽으러 갑니다
공연 재미있게 잘 봤어요~
주간
: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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