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 음향이 제일 좋았어요. 라이브의 황제의 노래를 좋은 음향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화려하고 알찬 밴드, 미니 현악오케스트라, 스피커 시스템..훌륭한 기획이었습니다..이승철의 성실한 노래는 더 멋졌습니다..다음 공연이 기대됩니다..
스피커 음량이 커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음
80년 후반부 이승철형님의 음악세계를 부활로 듣고서 지금도 곧 잘 부르고 있습니다. 39년만에 콘서트로는 처음이었고 아내는 두번쨰. 기대이상의 흥분과 환호의 장 이었습니다. 승철형님의 노래는 비가 많은것을 어제 알았슴다^ ^. ''MY LOVE'' ''비와당신의 이야기'' ''마지막콘서트'' ''희야'' ''소리쳐'' ''방황'' ''그런사람 없습니다'' ''그사람'' ''비가 와''''네버엔딩스토리''~~~ 잠시라도 엉덩이를 붙이고 있을 수 없는 감동의 흥겨운 무대 즐기고 왔습니다. 아내랑 함께하는 삶의 버킷리스트를 차곡차곡 채워 갑니다. 승철형님은 은퇴 안하신다고 하시니 기회될때면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또한 귀가 즐거운 음향의 서라운드 시스템과 어우러진 오케스락 단연 최고 였습니다. 투자도 엄청하시고 좋은일도 많이 하고 계시고. 이렇게 좋은것을 듣고서 함께부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바이브에서 이승철베스트라이브를 듣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의 감회가 봄날 오전에 꽃이 되어 같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감동의 물결을 가슴한쪽에 살포시 묻고서 오늘의 일상을 감사로이 살아갑니다. 또 다시 만나뵙게 될 그 날을 또 고대해보며 이승철오케스락2 군단의 건승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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