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무대 최고였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성남 앵콜공연도 예매했습니다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테너 진원과 바리톤 노현우의 듀오 콘서트.
대학동기로 만나 8년의 시간을 함께 쌓아온 멋진 두 청년의 클래식 공연은 연주하는 내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무대였다.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테너와 바리톤이라는 멋진 악기가 되어 노래에 흠뻒 빠져 연주하는 모습이 젊은 성악도의 빛나는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클래식 공연은 진짜 오랜만이라
더구나 너무나 사랑하는 리베란테의 두 멤버가
주인공인 공연이라 고민않고 티켓팅!
나름 적당히 좋은자리였고 가까이서 아티스트를 만나서 설렜던 그리고 공연내내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앵콜 콘도 갑니다!
크로스오버 성악가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꾸며주는 가곡, 아리아 등을 접하면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은 필히 힐링됩니다. 리베란테 멤버들(진원,노현우)의 진심을 전하는 향연을 놓치지 마세요^^
두분의 합이나 시너지가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셋리도 정말 좋았는데 앵콜콘 하신다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하는 중입니다. 행복한 시간...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2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