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300일 기념으로 부활 콘서트 다녀 왔습니다.
저야 부활 열열한 팬이라 들뜬 마음으로 갔지만, 여자친군 부활 아는 노래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분위기는 노래를 알건 모르건 상관 없더라구요...
2시간 45분이란 시간이 1곡 부르고 끝나는 듯 시간 정말 빠르게 가더라구요.
재밌고 또 가고 싶은 콘서트였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맘을
봄날의 싱그러운 오렌지 비타민과 같은 공연이였다.
공연내내 지치지 않는 활력소를 내뿜는 부활로 인해
행복감을 느꼈고, 앞으르도 부활을 생각하며
행복할것같다.
6월달에 있는 대전공연도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를 할 정도 였으니,ㅋㅋ
감동의 감동을 준 부활콘서트~~
생각만해도 좋다....
생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여친님도 기대보다 훨씬 좋아했고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부활콘서트 꼭 다시 가고싶네요 ㅎㅎ
앞으로 여기저기 공연 보러 많이 다녀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공연 보여주신 부활 님들 ~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콘서트 첨으로 가봤는데
아~~그 가슴 울리는 감동....
재밌었어요...최고
서울에서 청주로 보러 간건데 후회 하지 않았습니다...
님들이 있기에 행복하고 감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부탁해부려요..!!
부활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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