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프리즌prison

	뮤지컬 > 창작
	2011/07/29 ~ 2012/01/15
	예스24아트홀
	김윤후
	만 9세이상
	120분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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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가 만든 화제작! 그들의 야심찬 기획!컬투는 그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뮤지컬 볼까, 연극 볼까, 개그 공연 볼까?더 이상 관객이 어려운 선택으로 고민하지 않도록 관객의 심리를 최대한으로 파악한 연출과 구성으로 공연계를 발칵 뒤엎을만한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빼앗긴 ‘코믹’,명예회복에 자존심을 건다! 진정한 엔터테이너는 바로 코미디언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코믹뮤지컬’,’코믹연극’등에‘코믹’이란 수식어를 빼앗겨버리고 코미디언의 위상은 떨어졌다. 이제 컬투와 컬투패밀리가 명성을 다시 되찾으려 한다. 진짜 웃음..

가수의 꿈을 안고 혹독한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일당들, 돈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턴다. 사전 준비 미비로 경찰에게 포위되자, 현금은 숨겨놓고 자신들의 체포를 선택하여 교도소에 수감된다. 교도소를 탈출해 숨겨진 현금을 찾아 외국으로 도피할 계획아래 탈출을 시도 해보지만 쉽지 않고, 함께 수감된 방장에게 재미를 선사해야만 하는 이유로 매일 공연트레이닝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오고...

김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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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1/7 아트홀공연봤습니다 솔직히 재미도 없었고 관객을 무대로 모시고 아니~ 실제로는 끌고 가는 상황에서 여친이 다쳤지만 분위기 망칠까봐 공연 끝나고 사람이 다쳤으니 소독약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약국 갔다온다고 한참을 기다리게 하고 후시딘에 밴드 끝? 소독약은? 사람 끌고 나가다가 계단에 찍혀서 피부 까여서 피나고 피멍들어서 절룩거리는 상황까지 만들어 놓고 다치게 만든 당사자는 어디 짱박혀 있는지 사과하러도 안오고 관객 무대로 끌고 나가지 말고 조심스럽게 모시고 나가고 무대로 모실때는 조명 좀 켜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공연하지 마십시오 한달에 최소 한번에서 두번 정도 연극보러 다니는데 물론 실망하는 연극들도 있곤했지만 이렇게 악플을 다는건 처음입니다 이번 배우분들의 열정이 있긴 했지만 여친 다치게한 당사자가 사과글 올라올때까지 계속 오겠습니다 제가 흥분해서 이렇게 악플을 달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대로 말하면 그동안 본 연극중에서 별로인건 사실입니다. 다른분 글... 왜난기분이나쁠까요?[1] 158 2 koko56** 2011.08.03 티몬으로구매매서봣는데 멀리서가서봣는데 첨엔재밋게봣는데 맨앞이라좋앗는데 ㅅ커플로가서봣는데 여친인나는끌어다가구석에박구 여자하나데려다놓고~남친팔에수갑으로멍들게하고 부킹비랍시고가져가구~ 뭐ㅡㅡ부킹해서이루어짐? 결혼도햇다고요? 여친옆에잇늣데뭔솔? 팔에멍잔뜩듬ㅡㅡ기분나파서나갈뻔 아무리연극이라지만ㅡㅇ 뮤지컬이기보단쇼인듯 그리고광고넘 많이함ㅡㅡ내용의반이광고에애드립ㅇㅇ 영숙이개그만재밋고~ 테고형사빼곤 내용그닥‥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5] 500 12 song73** 2011.05.02 다들 재미있다는 후기평을 보고 쇼셜에서 티켓을 구매해 5월 1일 남친과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어디선가 한번은 다들 본듯한 억지웃음에 허술한 구성.. 정말 중간에 나오고 싶었으나 안쪽 자리여서 차마 다른 분들에게 폐를 끼칠까봐 조용히 앉아있다 왔더랍니다. 이 극이 무엇이 재미있는지 정말 알려주셨으면 하는 합니다. 배우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나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한가지 더 중요한것은 저는 뒷자리에 앉았는데 진행석에서 조명과 음향을 담당하는 분들... 무슨 그리 할말이 많은지 그분들 이야기하는 소리, 지나다니는 소리와 불빛 다 보면서 오죽했으면 조용히 해 달라고 두번이나 눈빛을 보내고 손으로 쉿이라는 행동까지 취했습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저랑 눈마주친 여자 진행자 반성좀 하십시요.. 컬투의 이름과 웃찾사 개그맨들이 나온다는 말에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황금같은 일요일을 망친 사람입니다. 정말 별점 하나도 아까운 그런 극이었습니다. 뮤지컬 맞습니까????? 347 4 killourl**.. 2011.07.07 뮤지컬이란게 노래로 대사를하고 분위기며 장면을 맞춰 나가는건데 노래는 정말 다 노래만 하고 연기는.....말 안하겠습니다 劇 이 메인이 아니라 개그와 이벤트 협찬사 이름 말하기가 메인이던데요???? 저 정말 오픈마인드로 봤습니다 하지만 남는거 하나 없는 쇼 였습니다 티켓 사기전에 평중에 혹평 해둔거 읽어봤는데 설마설마 싶었습니다 근데 정말 쫌 그러네요 분류를 뮤지컬로 하지 마시고 그냥 컬투 제자들의 개그쇼로 하시는게 좋을듯..... 컬투쇼가,, 아닌 협찬쇼,, 325 4 qqwuqq** 2011.07.06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우선 열심히 공연준비하시고, 진행하신 분들께는,,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수 많은 공연을 보았지만,, 이번 만큼 "환불"을 했으면 좋겠다 싶을 만큼 재미없고,, 유쾌하지 못했던 코믹개그 쇼 였습니다.. 분명 협찬사 들에게 받은 것을 광고 해주고 알려 주는 것은 좋치만,, 협찬 쇼 인지,, 개그 쇼 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협찬 광고를 개그에 접목 시키는 것은,, 공연 몰입을 끊어 버리는 역활을 많이 했고,, 웨이터로 나온 분 외 에는 메인 4분의 캐릭터가 없어서,, 재미와 공감을 일으키는데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쿵짝이 안맞는 무분별한 에드리브와 이 공연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지 아니면 자기들끼리 연습하러 나온 것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성의없는 배우들의 안무, 대사처리,,등등,, 너무 실망감에 코믹쇼를 보러가서 웃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처음 기획 했던 부분들은 보면서 이해하기 쉬웠지만, 중간중간 관객들과 소통하고 참여 하는 부분에서 기획했던 공연의 연결성이 너무 부족하여, 정말,, 공연 보러 온 사람들이 리얼 웃음이 아닌,, 정말 방청객 같은 리액션에 힘써야 했던 것은,, 분명히 시정하고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컬투쇼,, 정통 개그맨들의 개그쇼라 많은 웃음을 기대하고 즐거움을 바랬었는데,, 개그의 초심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상투적인 말 개그, 몸 개그,, 식상합니다.. 신선하고 더욱 재미있는 공연을 충분히 만들고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들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조금더 발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진정으로 개그가 부활해야하고 발전할수 있도록 공감할수 있는 공연이 보여지기를 소망합니다. 난 왜 하품만 나왔는지. [1] 378 11 cutewo** 2011.06.13 단순히 웃기려고만 용쓰는 허접한 공연이였습니다 ^^[5] 611 3 jeong26** 2011.10.13 노래를 잘부르는것도 아니고, 연주가 되는것도 아니고 건즈앤로지스라는 밴드 얘기를 끌여들인것치곤 제대로 각색한것도 아니고, 실화를 잘 전달한것도 아닌 단순히 웃기려고만 하는듯한 공연이였습니다 굳이 이걸 뮤지컬로 했어야 하는 듯한 생각이 많네요 노래나 연주나 랩이나, 모든 부분이 엉망입니다 보면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공연은 처음이였습니다 컬투라는 이름값 앞에 내걸고 하는 공연이면 더 책임감이나 확실한 연습, 실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정말 재미없음,,[4] 161 0 winter70**.. 2012.01.03 기대가 너무 컸나요? 열심히는 하는데 너무 재미없음,,, 시간과 돈이 남으면 보셔여,, 컬투 너무 투자 안한다,,, 실망!! 알바생들의 글에 현혹되지 마시라~ 너무 재미없어서 바쁘지만 시간 쪼개서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몇자 적어여 6월11일 토요일 2회 공연관람. 광고 사진에도 역할 분담이 있음에도 다른역의 배우들의 겹치기 출연.관객에게 공연전 공지없었음 사진에 나온 역할의 배우가 아닌 신인배우 출연.뭐 그런건 대학로 개그공연에선 누누히 봐서.. 열정적으로 하는자와 맥빠지게 흐름을 끊어버리는듯한 빨간 조끼의 잘생겼다고 하는 배우.전혀 매력 없었음 어떻게 그 표정으로 무대에 나온거죠? 집안에 뭔일있었나요? 아~ 어떻게 정말 그 표정 그 설렁 거리는 손발이 오글거리는 연기력으로 무대에 올라왔는지..화가나요. 그룹의 리더급으로 나온 배우혼자 이끄는것만같아 안쓰럽고 막내로 나온 통통남은 어떻게든 분위기 뛰워보려고 애쓰는 연기가 보이시고.. 관객 호응이 나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점점 저는 하품만 나오 더이다. 졸릴만 하면 좀 웃게해주고 또 졸릴만하면 관객 불러서 간접 PR 3번씩 열창하게 하면서 선물 안겨주고...기대치가 컸나.. 이건 정말 쌩뚱맞죠!!였어요 제가 막 졸라서 애들 우루루 데리고 갔는데 나온뒤 서로 다 아무말 하지 않고 조용히 집까지 왔네요. 덕분에 잘 봤어요 라는 말듣기가 어찌나 무안하던지..담엔 이 친구들이랑은 절대 공연 보러가자는 소리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아휴~ 할인 안 받았음 돈 더 아까워서 짜증날뻔했어요. 공연도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거 같은데다 ,몇몇 배우들의 연기 스스로 녹화해서 서로 평가 해주는게 어떠실지.. 웃자고 갔다가 그냥 상황설정이 너무 억지스런 뒷 전개가 뻔히 보이는 공연 보고 허허 웃고 허탈하게 왔네요. 여기 적으시는 분들 90%알바들 아니신지.. 아님 그때 공연만 그렇게 망치신건지... 젤 실망스러운건 배우들의 열정이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컬투에 밑보여서 좌천되었다는 그런 개그 스런 진담?으로 TV에 나오지 않고 공연장에 서있는 자신을 한탄하기 보다 매회 공연공연 열정적으로 임하신다면 노래 홍보 안하셔도 크게 인기도 얻으실꺼 같습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배우들에게 실망한 정말 솔직한 리뷰같네요. 재밌었다고 써달라고 하는데 도저히 거짓말 할 수가 없네요.

satan***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