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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마디로 말하자면 굉장히 화려하다.
볼거리도 정말 다양하고 특히 ''판타지''부분을 표현함에 있어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퍼포먼스 부분은 정말 최고다.
극 중간 중간에 그림자 극장도 있고, 공연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병풍 뒤에서 한국화를 완성한다.
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판타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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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사가 없다. 뮤지컬 넘버도 없다.
발레, 한국무용, 난타와 각종 무술을 포함한 몸짓과 동작으로 85분을 채운다.
즐겁게 즐기다,
정확하게 75분 정도 보면 눈도 피로하고 귀도 피로해져서 눈이 감긴다.
헌데 마지막 5분에 눈도 확 뜨이고 귀도 확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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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주인공 언니와 오빠는 별로 하는 게 없다.
사이드로 나오는 별의신 언니들과 오빠 3분(청룡, 백호, 주작) ...정말 고생하신다.
쉴 틈도 없이 고난이도의 무술과 무용을 하신다.
공연을 보면 볼수록 주인공에게 향했던 시선이
별의신 언니들과 청룡, 주작, 백호 오빠들에게 향한다.

솔직히 이 공연의 감초 역할을 하던 광대 오빠....광대로 봤다.
근데 무술할 때...다들 "오~~~~~" 이랬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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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연 시작할 때, 이쁜 별의신 언니들이 관객석을 가로 지르며, 관객들에게 아이컨택을 해 주신다.
※ <넌센세이션>에서는 수녀님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아이컨택해 주심^^
(이 한 줄로 남성 관객이 늘어날 가능성도 ㅎㅎ)

판타지 뮤지컬이라고 그런지, 아이들도 제법 보였는데,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는 무리일 듯 싶다. 음향이 너무 세다. ;

관람 후에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과 평들이 좋았다.
다들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다고 한다.
처음 ''이런 공연이 있구나!''했을 때 뭔가 ''정말 재미있겠다''보다는 ''특이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예상보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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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달에 보았다. (-.,-)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충정로에 전용 극장에서 보았다.
영국과 콜롬비아는 물론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신으로 세계인을 울린 명품 퍼포먼스라고 한다.
난타와 점프의 프로듀서를 했던 분이 기획한 것이라고 하니,
역시나
영화가 아니라 뮤지컬에서 특수효과를 보는 느낌....
제법 신선하고 좋았다.

5분.
잠시 내가 눈을 감은 시간.
차라리 공연 시간이 85분 아니라 80분이면
완벽하려나!!

8월 12일 관람. <인터파크>

저는 솔직히 뮤지컬이라고 해서 조금은 노래도 부르고 무언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쉬운점이었구요.

좋았던점은 한국의 멋진 미 ,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판타지로 표현해서 외국사람들에게도
쉽게 알릴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한국의 무용과, 태권도, 무술? 등이 합쳐진 작품. 세계에서 인정한 작품이라고 해서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갔나봐요. 근데 저는 나름 괜찮았어요 ^^

그런데 제가 한국무용을 잘 몰라서 아마 한국무용을 전공한 사람들이라면 더 잼있게 봤을 것 같아요.

몸으로 표현하여 내용은 전달이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공연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땀이 참 결실을 잘 맺어진 카르마 공연 인것 같아요 ^^
하나하나 동작하시는데 너무 대단하시더라구요. 한장면 한장면 끝날때 마다 생각했던게 ...

아.. 저분들 얼마나 힘드실까... 대단하시다. 순서외우는것도 힘들텐데... 몸으로 표현하는것도
어려울텐데.. 하면서 얼마나 감동은 했는지 모르겠어요^^ 비록 대화는 없지만 꼭 한번쯤은
봐야 할 공연이에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화가 없는 공연! 허나 춤사위, 기합, 음악으로 모든것이 표현되는 그러한 공연!!
뭉클하기도 하고~~아름다운 퍼포머스도 그렇고~~~ 그리고 편하게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같이 관람할수 있는 그러한공연!!
단,.. 에티켓은 지켜줬음 하는 바램~! 생각보다 아이들은 오히려 조용한데... 부모님들이.ㅜ.ㅜ
계속 얘기함... 그리고 계속 핸드폰 들쳐봄.. 그러지 맙시다~! 자기자식과도 같이 보는데 기본 에티켓은 지켜야지요~!!!
여튼~! 반복해서 봐도 좋을 그러한공연입니다 추천~!

보고, 또보고......두번을 봤는데도.... 또 보고싶은 카르마.....
무조건 한번을 꼭 보길 권하고 싶은 카르마....

환타지요소가 매우 강하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났으며 북을 칠 때의 강렬함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