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아트지 느림보(rien2327) 님 글

안녕하세요~~ 느림보입니다.

저는 글은..영 못쓰지만 아트지 카페에서 좋은 공연과 전시를 보게 해주신 만큼 열심히 남겨 보려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ㅋㅋㅋ)



어제 7시에 도착해서 표를 미리 찾은 느림보!! 허나... 근처 맛있는 떡볶이에 밥 볶아먹고 오니 8시가 아슬아슬..

들어가 공연을 보게 도었는데요. 앉아마자 시작된 공연 @@@

비보잉을 생각한 저는 공연장이 좀 좁아 괜찮을지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탈과 한복을 입고 추는 비보이들의 춤은 환상적이었어요!!!

그 다음에 시작된 프로젝트 락 밴드의 공연.. 가야금, 태평소, 아쟁, 드럼, 키보드, 그리고 장구 등등의 악기 들이 보여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모습은 역시나 너무 멋있었어요.

저의 사견이지만, 정말 가야금이란 악기는 제 생각엔 세계제일! 우리 나라 국악엔 당연하지만, 클래식에도 잘 어울리고

거기다 현대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그대는 유후후~~

제 친구와 저의 생각이지만 뒤에서 장구며 괭과리며 여러 악기를 섭렵하시고 연주내내 분주하셨던.. 분

정말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공연내내.. 와~~ 했어요..ㅎㅎㅎㅎ



국악밴드(?)라고 해야하나요? 간혹 음악으로 들어본적은 있지만 연주로 본것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구요.

거기다 비보잉과 함께한 공연은 화려함을 모두 모두 갖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저야 워낙 아마추어 공연 관람객이라 시각적 감성적으로 다가가.. 두서없이 쓰는 후기이지만,

어제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공연 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 (사심작렬!!!!)
[출처] Let''s make 락 공연 보고 왔어요 >.< (아트지(ARTZI)) |작성자 느림보

네이버 카페 아트지 2011.09.29 흐르는강물처럼(leena92)

[출처] Let''s make 樂 공연 다녀왔어요 (아트지(ARTZI)) |작성자 흐르는강물처럼

국악과 양악의 만남, 게다가 비보이 공연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가기 전부터 기대가 만땅이었어요~~~^^

인사동에 볼 일 보러 나간 큰애와 정동에 있는 경향아트홀 로비에서 만났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있더군요.


8시부터 공연이라 표를 먼저 받아서 공연장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갔어요.

가는 복도에 붙어 있던 포스터도 찰칵해주고,

공연장 입구에 있는 명함꽂이 통도 찰칵했어요...히히

카메라 후레쉬안하고 몇카트 찍을 수 있다고 해서 공연중에 2장찍었는데,

한복을 입고 야광 탈을 쓴 비보이들의 모습이 조금 무서웠어요

공연은 정각 8시에 시작되었는데, 와~~ 퓨전악기 연주 소리가 정말 죽여주네요^^

전 가야금소리가 그렇게 맑고 청아한 울림을 갖고 있는지 어제 처음 알았어요.

항상 구슬픈 느낌을 주었는데 소리가 달라서 전자가야금인줄 알았다니까요.





제목이 생각나지를 않는데, 연주단의 처음 2곡이 너무 포근하고 좋았어요.

갑자기 알수없는 슬픔, 그리움이 막 밀려드는 그런 느낌.

울 큰애는 어느새 눈물을 흘렸더군요....&&&





사회를 보컬하시는 분이 같이 봤는데, 잘보더군요.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허스키한 음색으로 국악을 많이 하신 분인가봐요.

구수하게 노래 좋았어요.





그리고 비보이들, 공연 후반부쯤에 협연으로 수궁가로 만든 <난감하네>를 보컬과 같이 했는데,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우리 모두 신나서 박수쳐가면서 봤어요.

태평소,피리,가야금,소금,대금,장구,꽹과리가 드럼,건반,기타,퍼티션과 어울려서 소리를 내는데

너무 화음이 잘 어우러지더군요. 아차 해금을 빠트렸군요^^





아트지에서 주신 기회였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고 쾌활해지는 공연이었어요.

나주에 그 그룹들 잘되라고 cd1장 사가지고 왔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출처] Let''s make 樂 공연 다녀왔어요 (아트지(ARTZI)) |작성자 흐르는강물처럼

네이버카페 아트지에서 2011.09.29 느림보(rien2327) 님 글내용

안녕하세요~~ 느림보입니다.

저는 글은..영 못쓰지만 아트지 카페에서 좋은 공연과 전시를 보게 해주신 만큼 열심히 남겨 보려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ㅋㅋㅋ)



어제 7시에 도착해서 표를 미리 찾은 느림보!! 허나... 근처 맛있는 떡볶이에 밥 볶아먹고 오니 8시가 아슬아슬..

들어가 공연을 보게 도었는데요. 앉아마자 시작된 공연 @@@

비보잉을 생각한 저는 공연장이 좀 좁아 괜찮을지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탈과 한복을 입고 추는 비보이들의 춤은 환상적이었어요!!!

그 다음에 시작된 프로젝트 락 밴드의 공연.. 가야금, 태평소, 아쟁, 드럼, 키보드, 그리고 장구 등등의 악기 들이 보여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모습은 역시나 너무 멋있었어요.

저의 사견이지만, 정말 가야금이란 악기는 제 생각엔 세계제일! 우리 나라 국악엔 당연하지만, 클래식에도 잘 어울리고

거기다 현대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그대는 유후후~~

제 친구와 저의 생각이지만 뒤에서 장구며 괭과리며 여러 악기를 섭렵하시고 연주내내 분주하셨던.. 분

정말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공연내내.. 와~~ 했어요..ㅎㅎㅎㅎ



국악밴드(?)라고 해야하나요? 간혹 음악으로 들어본적은 있지만 연주로 본것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구요.

거기다 비보잉과 함께한 공연은 화려함을 모두 모두 갖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저야 워낙 아마추어 공연 관람객이라 시각적 감성적으로 다가가.. 두서없이 쓰는 후기이지만,

어제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공연 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 (사심작렬!!!!)
[출처] Let''s make 락 공연 보고 왔어요 >.< (아트지(ARTZI)) |작성자 느림보

네이버카페 아트지에서 우주인형(hwee0230)님 글 등록입니다.

국악과 트랜스에 조합된 음악과

야광탈을 쓴 비보이들의 현란한 무대로 시작되더군요.

이대목에서 일단 먹고 들어가고요.



이쁜 보컬 김난희씨의 아기 자기하고 서투른 멘트.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의 대목들을 모티브로 만든 멋진

퓨전 음악들이 귀에 쏙쏙!!!!!!!!



비보이들과 거북이 분장을 한 귀여운 비보이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우리의 귀욤 보컬 김난희씨에게



다가가는 안무는 시각적 요소를 한층 더 업 업 시켜주더군요.

숨넘어 지는줄 알았던 피리리스트? 기타리스트니까 피리리스트 맞져?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피리를 불어 주시고!!!!!!!!!!!



해금 가야금과 퍼커션 드럼 베이스 대금 등 신비로울 정도의

라이브 선율을 만들어 주시더군요.

한곡 한곡 멋진 안무와

또 한가지

신기에 가까운 비트 박스

청년!!!!!!!!!!!!!!!!!!!



보지 않고선 표현이 표현이 !!!!!!!!



가서 보셔서 어깨춤이 들썩 들썩 절로 나는 공연 즐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