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웃음의 잭팟을 터뜨릴 뮤지컬 ‘넌센세이션’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한층 더 코믹함으로 무장한, 뮤지컬 ‘넌센세이션’ ‘영원한 디바’ 혜은이’를 포함하여 ’명성황후 ‘이태원’, 뮤지컬 계의 블루칩 ‘최우리’ 뮤지컬 계의 대모 ’이정화’, ‘빌리엘리어트 ’정영주’, ‘이주원’, ‘송상은’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 ‘송은이’와 다재 다능한 끼로 무장한 ‘황보’까지 최고의 캐스팅으로 무장한 어메이징한 수녀들이 다시 돌아왔다. 모두들 긴장해라. 우리가 돌아왔으니... 지금은 수!녀!시!대 뮤지컬 <넌센세이션>은 ‘넌센스’의 완결편이라 ..

5명의 유쾌한 수녀들이 모여있는 `라스베가스` Mystique Motor Lodge의 펌프 룸 라운지 수녀원. 어느 날 익명의 한 교구민이 `라스베가스`의 공연장에서 수녀님들이 공연을 해준다면 1만 달러를 수녀 학교에 기부하겠다는 제안을 해온다. 마침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주기로 한 수녀들은 기부금을 받고자 공연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공연 준비가 호락호락 쉽게 될 리가 없다. 신의 아그네스 수녀는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어버리고, 레오 수녀는 틀에 박힌 수녀복이 불만스럽기만 하다. 엄격하기만 한 원장수녀가 저속한 버라이어티 쇼에서 춤을 추던 과거가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