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콘서트는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이문세 콘서트였고, 부활이 두번째였다.
콘서트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노래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았고, 특히 여자친구가 부활을 좋아했으니까.
하지만, 콘서트 진행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평택 문화 체육관의 주차 시설이나 관리 요원들, 그리고 콘서트 시작후에 들여보내 주지 않으면서
관람객들에게 짜증내는 안내원들은 당장에라도 클레임을 걸고 싶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참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보여준 콘서트였는데~
너무너무 좋았었습니다.
공연장 주변이 좀 복잡해서 간신히 시작전에 도착했다는^^
공연 보면서 역시 부활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태원 할머니의 기타소리에 소름이 쫙~ㅋㅋ
여자친구도 너무 좋았었다고 고맙다고 허다라구요^^
앞으로 좋은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평택에서는 왠만해서는 문화공연을 볼수없는데, 어떻게 된건지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실제연주를 직접들어서 너무너무 행복했구요.멤버들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그리고 너무너무 인간적인 느낌으로 다가오셔서 마음편한 느낌으로 공연을 감상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신랑도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다음에 또 공연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비록 표 나눠줄 때부터 공연 진행이 미숙했지만
공연 자체는 정말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정동하씨 어쩜 그리 노래를 잘 하십니까~~
채제민님의 깜짝 노래실력도 좋았고요 세션분들 연주도 일품!
그런데 무대와 객석이 너무 멀어서 물을 뿌려도 객석으로 안떨어지고..;;
부활 공연 가까운 곳에서 또 하게 되면 원정가서라도 보고싶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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