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2006년 새해를 YG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요~~

부실한 허리가 좀 아팠지만;;~가수 개개인의 무대와~~

조인하는 무대가 너무 좋았어요`~

무대도 좋았구요`~중간중간의 오가는 멘트가 너무 웃겻습니다~

공연장이 후끈후끈~~ㅎㅎ

내년에도 또 가고 싶은 콘서트!! ONE!콘서트 후기였습니다~~^^

2시간동안 추위에 떨었던,,ㅜ_ㅜ

다음 공연은 철저한 준비로 이런 일 다시 없길 바랍니다.

공연은 정말 최고!!!

굿~최고였습니다. 최고의 가수들과 최고의 무대를 즐겼습니다.2005년에도 꼭 다시가고싶은 콘써트였습니다.^^ 아직도 그 무대가 잊혀지지않는군요~행복합니다^ㅡ^

먼저 공연은 매우 만족 했습니다..
저는 첫회부터 이번이 두번째 이공연을 보았는데...
공연이 재밌어서 다시 갔었지만...
이번엔 좀 불만이 생기더군요..
티켓 번호가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일 먼저 온 선착순(줄을 기다리는)으로 입장한다는 방송이 나왔다는걸 알고 많이 불쾌 했습니다..
결론적으론 번호대로 입장을 했지만... 사실 자세히 알고보면.. 꼭 번호대로 입장 했다고 할 수도 없을겁니다..
10시 30분부터 입장한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외투를 맡겨둔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관계자들이 오락가락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1시간 30분이 넘도록 추운 밖에서 떨어야만 했어요..
입장 시간을 제대로 엄수하셨거나.,.. 선착순 입장이라든지.. 번호대로 입장하는지...
그런 기본적인 수칙같은건 지킬 정도의 공연 아닙니까...
가수분들을 좋아해서 갔고, 공연도 만족 했지만.. 그런 부분에서 실망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분 공연을 주최하신 분들이 작은거라도(사실은 작은 문제가 아니에요)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전 솔직히 올해에도 또 공연 준비가 그렇게 될까...공연을 다시 볼지는 모르겠네요..

처음 콘서트란걸 가서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공연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환상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공연장은 제가 좌석이 1층 뒷자석이라서 얼굴이 자세히 보이는건 아니었지만 대형 티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러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공연장 안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따로 덮개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었고요. 이 콘서트의 장점은 5시간 내내 한 가수만 나오는게 아니라 여러 가수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휘성이 좋아서 간 공연이었지만 휘성 외에 좋은 노래와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휘성이 거의 뒷 부분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005년을 너무나도 좋은 공연과 함께해서 그런지 올해 출발이 좋은것 같네요. 내년 2006년 공연도 또 가려고 합니다. 그때는 휘성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