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이라 다리가 아프긴했지만 공연자체는 넘 좋았어요
뮤지크의 목소리를 직접 볼수 있다니!!!
근데 음향 시설이 잘안맞는 거 같더라구요ㅜ 앞으론 꼼꼼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용
악스홀 처음이였는데 음향팀에서 제대로 셋팅을 안 한건지ㅠㅠ
처음에 아티스트 목소리 하나도 안 들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나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였어요. 관리 좀 철저히 부탁드려요;;
musiq soulchild 무대 매너 정말 좋았고요. 다만 목상태는 별로였는지ㅠㅠ 그게 좀 아쉽네요
한국에서 단독 공연이 처음인데 부디 또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굳즈사면 사인회 하는거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몰려서 사진으로 대처한게 아쉬웠어요
다음부턴 차라리 딱 몇명 번호표를 나눠주세요;;
정말 꿈에 그리던 공연을 눈앞에서 보다니 감동이었네요
실력과 매너 모두를 갖춘
다음 내한도 기다려집니다
첨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일정한 톤으로 노래를 불러 잘한다~ 라고 생각긴 했지만
그의 노래에 묻어나는 감성적 소울을 라이브 무대에서 느낄 수 없었다는 게 아쉽다.
차분한 노래보단 신나는 노래를 많이 불렀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부르지 않아 완전 아쉬웠으며,
특별히 어떤 포인트를 준비하지 않았던 듯 했다.
진심 흥이 나서 즐기기엔 20% 부족했다....
지난 서울소울페스티벌에 이은 두번째 내한공연이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Musiq의 퍼포먼스는 최고였습니다.
곡 구성도 너무 좋았고 특히 예상 set list에 없던 who knows 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mary go round가 나올 때 울컥했드랬죠. ㅎㅎㅎ
별 다섯개의 공연이었지만 너무 아쉬웠던 음향문제에서 별 1개 빠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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