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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봄의 야상곡

	연극 > 연극
	2008/05/15 ~ 2008/05/16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7세이상
	90분

초연: 2008년 3월 14일 일본 삿포로 Theatre Zoo 첼로와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가 만들어내는 시적인 무대 자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 삿포로 시민의 쉼터 나가지마 공원. 공원 가운데에는 ‘창포 연못’이라는 작은 연못이 있다. 이 연못은 아주 작지만 그 가운데에는 아주 작은 섬이 하나 있고, 여름이 되면 시민들이 보트 놀이를 즐긴다. <봄의 야상곡>은 이른 봄, 이 창포 연못의 조그만 섬과 연못 지하 밑바닥에 있는 지하수맥을 왕래하면서 진행된다. 조그만 섬에 사는 비밀스러운 한 가정, 그리고 그 가족들과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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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명)

	첼로 음악은 감미롭다. 근데 이건 삿뽀로 관광청에서 보낸 연극?	노이정 연극평론가
	홋카이도 홍보하러 나온 것 같아도 재미는 있더라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