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의 총알에 한번 쓰러지고
네바다51의 눈 웃음에 또 한번 쓰러지고
타카피!!!!!!!!!! 아 어찌 말로 다 표현하리오. 그들의 그 뜨거움을.
언제나 즐거운 보컬 재국님, 세상 모든 미사구어 붙이고 싶은 맘뿐. 역시 시원~~~!!!!!!
부상투혼 베이스 남규님, 통증때문에 서 있기 힘들텐데 아픈거 잊고 역시 샤방스런 미소를 ^^
꾸러기 드럼 상식님, 아~~ 진짜 넘 잘 치는거 아닐까? 완전!!!! 쾅쾅쾅쾅~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새침스러운 기타 경님, 부끄러운듯 하면서 할말 아끼지 않으시는.. 묘한 매력! ㅋㅋ
타카피에 열광적으로 땀흘리고 났더니
장미여관이 뙇~~~~~!!! 으흐흐흐~~~ 뭐 대충 이런 느낌. ㅋㅋ
홍대 공연이 오랜만이었습니다만..
쿼츠의 강렬함에
네바다 51 의 발랄함
타카피의 열정과 연륜...
그리고 장미여관의 그 형용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 ㅋ
정말 일요일을 마무리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
롤링홀 선데이 라이브 다음 공연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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