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본 아티스트인데 내한을 할 거라고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기획사 분들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동안 라이브 비디오는 많이 봤는데도 실제 공연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착한 에너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희망, 사랑을 전하려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녀의 기량에 놀라고, 감성에 위안 받고, 따스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에 반했습니다. 정말 라이브로 봐야만 100% 느낄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어요. 꼭 다시 한국을 찾아주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에스페란사!! ^^
역시 그런 공영은 MP3나 CD로 듣는것보다 직접 듣는게 횔씬 좋습니다.
정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손쉽게 예매 하고 티켓도 미리 수령하여
공연장에서 번잡함 없이 더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공연들 인터파크에서 많이 이용 할께요~
^^
그래미 위너는 과연 명불허전.
처음부터 끝까지 매혹적인 라이브였습니다.
첫번째 내한공연~radio city 앨범을 중심으로 공연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다시 한국올 때를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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