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훈 & 대명페스티발오케스트라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Classic Fiesta!

기업메세나로서 명 연주가들과 함께 문화를 나눠온 대명페스티발오케스트라와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한국 클래식계의 수퍼스타 송영훈이 함께 11월 만추의 밤을 물들인다. 이 시대의 거장 정치용이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클래식 해설가 오병권의 해설로 명곡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체코의 대표 작곡가 드보르작과 오페라의 대가 푸치니, 도니제티로 완성된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리..

비제_오페라 <카르멘> 서곡

드보르작_첼로 협주곡 작품 104 협연: 송영훈(Vc)


INTERMISSION


드보르작_ 첼로 협주곡 ‘조용한 숲’ 작품68 제5번 협연: 송영훈(Vc)

푸치니_오페라 <라보엠> 중 ‘ 그대의 차가운 손’

푸치니_오페라 <라보엠> 중 ‘네, 다들 절 미미라고 불러요’

푸치니_오페라 <라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

도니제티_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제가 원하는 건 사랑의 묘약이에요’

도니제티_오페라 <돈 파스콸레> 중 ‘그 기사의 눈빛은’

푸치니_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스트라우스_오페레타 <박쥐> 중 ‘샴페인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