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가깝고 노래도 신나고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로 연기,노래, 춤, 스토리 모두 좋았습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하시는 모든 배우들이 정말 좋았고,
기회가 또 된다면 꼭 다시한번 보러가고 싶습니다.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관람하세요^^

남자친구와 보려고 아껴놨던 공연인데, 어쩌다보니 일정이 변경되서 동생이랑 보고왔네요
성신여대가 어딧는지도 모르는 대구 아가씨들..ㅋㅋㅋㅋ
미아리에 내려서 한참 헤매다가 수유리까지 가고서야 결국 택시행....
저희가 공연보러간 지난주 토요일은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었죠..ㅠㅠ
어찌어찌하여 공연장도착! JTN회원이라서 티켓받은 것으로 뒤늦게 예매해서 예매가 안될 줄 알았는데,
연락도 안되고... 문의전화는 연락이 안됩니다. 그냥 포기하심이 빠름...... -_-
암튼.. 5시에서 2시로 변경하고, 너무 추운 날씨에 커피를 한잔 사서 갔더니
문앞에서 음식물 반입 금지라면서 버리고 오라고.....
뭐... 이해는 하는데, 그럼 바로옆에 쓰레기통을 두시던지요....
맨뒤로가서 다시 줄스고... 나중에 보니 뒤쪽에 쓰레기통이 있더라구요?-_-
불친절한 입구직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나 공연이시작되고 사진찍으려면 지금 찍으라는 백재현님..ㅋㅋㅋ
주원을 닮으신 잘생기신 나제비씨..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박수치고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에 공연이 끝나고도 한참을 이야기해주신 백재현님 감사합니다.
이제 인턴이 끝나고 정직원이 되어 힘든 시기에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대빵인 여의사님도 너무 예뻐요!!!ㅋㅋㅋㅋ
보통 공연이 끝나면 무대인사들과 사진찍을 수 있었는데, 그런게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수유까지 가서 재밋는 공연을 즐기면서 동생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안하던데?
오늘 다녀왔음..오후 6시30분 성신여대운정그린캠퍼스 도착
주차장 파킹..
저녁먹고 티켓 교환하러 갔으나 안한다고함.
나옴..
주차비 4천원..
기름값 ㅡ.ㅡ
와이프 실망..

밑에 오늘 후기 올리신분은 대체 언제보신건지 모르겠지만..

공연중....이라고 써놓고 안하는건 뭔 개 똥같은 경우인지?

나쁜성신여대..... 캠퍼스 헷갈려서 30분 늦었다.... 비록늦었지만 금방몰입할수있을정도로 재밌었어요!!!마지막 백재현씨의 홍보(?)이야기도재밌었어요...루나틱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