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을 들어서는순간 기겁....
이런 허접한수준으로 공연준비하고
그만큼의 돈을 받다니 정말 양심도없네요 커플석이라고 가보니 그냥 뷔페의자 ....일반석이랑 다른게아뮤것도 없구 정말 너무 돈아까웠습니다
환불받고싶을 정도입니다. 가수는 로테 돌리는데 메인에선 숨겨 발처보린이나 김동규는 보지도 못했고 언제 누가하는지도 안알려주고 .. 공장같은데서 마이크로 해서 소리은 울리고 의자는 흔들리고 춥고.... 다시는 여기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가고싶지않네요
의자가 너무 작고 불편하다는...
결혼식 부페의자에서 오페라를 보다니... 쩝
1. 먼저 공연 자체는 매우 훌륭했고 출연진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2. 반면, 너무 휑한 장소에 의자도 불편해서 보는 내내 힘이 들었다. 찬기운이 가시지 않아 코 끝이 시릭 입김이 보일 정도였으니.
라보엠.. 사실 크게 기대하고 가지 않았는데
공연자들의 성악&연기와 곡 자체가 너무 좋았다.^^ 또한 연인의 사랑 이야기 또한 감동적이었다.
그러나 공연장의 시설이 너무 좋지 않았다. 음향시설도 좀 그렇고..
뒷쪽자리에 않아서 그런지 경사가 별로 없어서 앞사람 머리 때문에 놓친장면이 너무 많아 아쉬웠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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