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ktx와 전철을 갈아타며 서울까지 가면서 이런 고생(^^;)을하며 관람할 생각에 조금 고생이 됬지만, 딸과의 데이트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시작 당시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로 시작해서 딸 아이가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이내 즐거움과 박수로 변하여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신기하고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진행하시며 알짜게 짜여진 구성등,
즐겁게 관람하고 올때 덕수궁도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추후에 충남에서도 공연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공연아었습니다.
공연 보는 1시간이 빨리 가고 그림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공연장은 좀 작고 옛날 스러웠지만 공연 내용이 알차고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드로잉쇼~
미취학 아이도 즐기면서 집중하면서 볼 수 있고
중간에 관객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어요
1시간 공연이라 짧아서 아쉬웠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1시간이 너무 금방 갔어요.
중간중간 관객이 같이 하는 시간도 있고 아주 좋아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너무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에요.
최근 들어 본 공연 중 가장 재미있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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